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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뷔제/IT딱딱

잡스는 Pad로 그림 그리라고 하지 않았나.

iOS 기기들은 기본적으로 정전식 터치이다.

물론 9.0 대에서는 3D 터치라 이름 지어진 감압 스크린이지만 기본은 정전식 터치이다.


잡스는 스타일러스를 선택하지 않았다고 한다.

손가락으로 다 할 수 있는 또는 손가락으로만 할 수 있는 것들을 원했나보다.


짐 많은 것을 싫어하는 나로써는 매우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.


그렇다고 펜을 본체에 껴넣는 식은 더더욱이 반대한다.

악세사리들은 분실의 우려가 높고 결국 의도된 장비 활용에 큰 누락이 발생하기 때문이다.


그러나 사용자 입장에서는 pad 정도의 크기에서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기도 한다.


스타일러스에 대한 비교 리뷰가 있어서 관심있게 보았다. [ 링크 ]


펜 자체에 심도 측정을 해서 터치 압력 정도를 표현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대부분 그냥 펜이다.


브러쉬 형태의 제품도 있더라.


결론은 아래와 같다.



WRITING: ADONIT JOT PRO

DIAGRAMMING: STUDIO NEAT COSMONAUT

QUICK SCRIBBLING: SGP KUEL H10

PAINTING: SENSU BRUSH

ALL-AROUND: APPLYDEA MAGLUS


출처 ; www.theverge.com